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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kraine 2

성동격서, 일사천리 진격의 "푸틴", 안절부절 천조국 최초 악수를 둔 "바이든"

상황은 복잡해 보이나 심플하게 설명이 가능하다. 전쟁의 명분패는 러시아 푸틴에게 99% 쥐게 되었고, 나토와 미국 유럽연합은 세치혀만 놀리는 형국을 그리게 된 것. 러시아 입장에선 모든 경제(무역: 자제수출 및 가스(천연자원 통로)), 군사적인 지정학적 위치로 보았을 때 본인들 앞마당의 턱밑에 있는 우크라이나를 나토로 편입시켜버리게 되면 통로가 막혀버리기때문에 목숨걸고 지키는 형국. 좀더 스텝 바이 스텝으로 러시아를 사방에서 옭아 맸어야 했다. 오히려 이번 전쟁은 러시아 특수부대의 위엄과 세계2위의 군사력 일사천리의 신속함, 성동격서 동쪽 돈바스에 이목을 집중케하고 서쪽인 수도와 제2수도의 군사요충지를 정밀 타격해버리는 전술로 러시아의 건재함과 공포감을 전세계로 중계하게 됨. 푸틴의 속도와 무대포, 노빠..

전세계 증시 약세장 분위기속 크립토 마켓

대중은 지정학적 리스크를 증오한다 거시경제를 보며 세운 매크로 관점에 예측 불가능한 매우 쇼킹한 리스크를 염두에 둬야하니까. 현재의 러-우 상황이 그렇다. 시도때도 없는 FUD와 세계 최상위권 권력자들끼리의 자존심, 두뇌 싸움. 이 곳에 내가 끼고싶진 않다. 지금 러-우 전쟁 가능성 해소로 세계 증시가 반등중. 하지만. 아직은 그저 제 관점을 고수해야할 때라고 생각함. 어제의 FED에서도 느꼈다. 내 생각이 틀리지 않았다고. 파월의 시장달래기는 끝났다고 본다. (BJ파월: 나 분명히 말했다 3월까지야 알아서 대응해 알겠지? 반협박;;) 1월 금리동결 but 테이퍼링 가속화, 3월 금리인상, QT까지 그리고 2년물이 급등한다. 이것은 작은 조정 징조가 아니다. 크게 보자면, 리세션(recession)도 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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