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은 지정학적 리스크를 증오한다 거시경제를 보며 세운 매크로 관점에 예측 불가능한 매우 쇼킹한 리스크를 염두에 둬야하니까. 현재의 러-우 상황이 그렇다. 시도때도 없는 FUD와 세계 최상위권 권력자들끼리의 자존심, 두뇌 싸움. 이 곳에 내가 끼고싶진 않다. 지금 러-우 전쟁 가능성 해소로 세계 증시가 반등중. 하지만. 아직은 그저 제 관점을 고수해야할 때라고 생각함. 어제의 FED에서도 느꼈다. 내 생각이 틀리지 않았다고. 파월의 시장달래기는 끝났다고 본다. (BJ파월: 나 분명히 말했다 3월까지야 알아서 대응해 알겠지? 반협박;;) 1월 금리동결 but 테이퍼링 가속화, 3월 금리인상, QT까지 그리고 2년물이 급등한다. 이것은 작은 조정 징조가 아니다. 크게 보자면, 리세션(recession)도 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