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탈 및 머니(경제시황)

나스닥 시장 분위기

NayutA_ 2022. 1. 29. 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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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작 1시간 30분 후인 현재 시장 분위기

연준이 중요시하는 근원 PCE 물가가 컨센서스보다 살짝 높은 4.9%가 나오면서 CME Fed Watch의 3월 50bp 인상 가능성에 대한 배팅은 12.4%에서 4.6%로 감소, 그러나 12월까지 5회 인상 가능성에 대한 배팅은 어제 33.2%에서 34.4%로 증가. 이번 근원 PCE 수치는 40년래 최고치라고 함.

10년물 금리가 1.7%대 후반으로 하락하면서 10/2 장단기 금리차는 61bp 차이로 급격히 줄었음. 

주가의 경우 성장 섹터는 장초반 하락세에서 상승 반전, 경기 민감 섹터 및 경기 방어 섹터는 하락세. 지수 역시 나스닥은 상승 반전, 다우는 약보합.

금리 인상 효과가 성장주의 타격에서 연준의 긴축으로 인한 경기 둔화 쪽으로 옮겨가 채권과 주가에 반영되기 시작하고 있음.

경기 둔화시 리세션 수준만 아니라면 성장주가 유리함. 지금 분위기가 얼마나 유지될지는 모르겠으나 시장의 분위기가 조금 바뀌고 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을 듯.



금일 Reuters Macro Matter 헤드라인

1. "올해 높은 인플레이션으로 세계 성장세가 꺾일 것으로 로이터 여론조사"
2. "독일 경제 성장 2023년 둔화될 것으로 예상"
3. "2021년 프랑스 경제성장률 52년 만에 가장 높은 7%"
4. "2021년 재정 부양으로 미국 경제가 1984년 이후 최고 실적을 기록하다"
5.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연준)는 래스킨 지명자에게 석유와 가스 전망을 거론하며 이례적으로 경고"
6. "IMF, 일본에게 팬더믹 지원 축소, 세금 인상 촉구"



금일 WSJ Economy 헤드라인

1. "미국 고용, 20년 만에 가장 높은 인건비에 직면, 인플레이션을 부추기다."
2. "인플레이션으로 소비자 지출이 둔화될 수 있다."
3. "4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수십 년 만에 가장 강세를 보임에 따라 미국 경제가 성장하다"
4. "IMF, 중국 경제 불균형 악화"
5. "오마이크론 역풍에도 불구하고 고용시장이 건전한 것으로 보인다."
6. "불안한 통화긴축 사이클에 대비"



에너지 관련

다만 미국 셰일 가스·오일 생산량은 올 하반기 미국 중간선거가 변수가 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김소현 대신증권 연구원은 “미국 에너지 정보청(EIA)과 국제에너지기구(IEA)는 올해 원유생산량이 각각 128만, 103만 배럴 늘어날 것으로 전망한다”면서 “미국 셰일생산량은 점진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나 11월 초 미국 중간선거를 기점으로 에너지 정책 변화 유무가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958966632194768&mediaCodeNo=257




INTEL 실적 발표 키 포인트 (Feat. 래퍼 이든)
  • 인텔은 수요일 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 인텔의 가장 큰 사업인 클라이언트 컴퓨팅 그룹(Client Computing Group)은 전년 대비 7% 감소한 101억 달러를 기록했지만 여전히 분석가의 추정치를 웃돌고 있습니다.
  • Gelsinger는 Sapphire Rapids라고 하는 회사의 차세대 서버 칩이 이번 분기에 출하를 시작하고 2분기에 생산을 늘릴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https://www.cnbc.com/2022/01/26/intel-intc-earnings-q4-2021.html

 

Intel reports better-than-expected results and delivers upbeat guidance

Intel said it expected $18.3 billion in adjusted sales in the first quarter of 2022, beating consensus analyst expectations of $17.62 billion. 

www.cnbc.com





애플의 반격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210487
애플 최대 실적 + 메타버스 계획에 주가 급등

 

애플 최대 실적 + 메타버스 계획에 주가 급등 | 블록미디어

 애플이 사상 최대 분기 실적과 함께 메타버스 사업에 대한 야망을 밝힌 후 주가가 급등했다. 28일(현지시간) 외신들에 따르면, 애플은 전년 동기 대비 11.3% 증가한 1239억 달러의 분기 매출 실적

www.block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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